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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 폭염경보가 발효되어 최고기온 40도까지 예보되었습니다. 특히 노약자·아동·만성질환자는 24시간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. 아래에서 예방수칙부터 응급대처법까지 쉽게 확인하세요.
1. 온열질환 예방의 기본 원칙
폭염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 수분 섭취, 시원한 환경 유지, 충분한 휴식입니다.
1-1. 물·이온음료 자주 마시기
1~2시간마다 수분을 보충하고, 카페인·주류는 피하세요.
1-2. 시원한 환경 유지하기
- 에어컨·선풍기 사용, 실내외 온도차 5℃ 이내 유지
- 밝고 헐렁한 옷·모자·양산 활용
- 수시로 샤워·축축한 수건으로 몸 식히기
1-3. 더운 시간대(12–17시) 피하기
최고 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, 그늘에서 휴식하세요.
2. 노약자·취약계층 주의사항
- 독거노인·거동불편자: 창문 닫힌 방에 두지 말고 이웃·가족이 수시 점검
- 만성질환자: 활동 강도 70~90%로 낮추고, 수분 섭취 전 의사 상담
- 아동: 체온 조절 미흡하므로 야외 활동 제한 및 보호자 관리 필수
3.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
- 열사병·일사병 증상: 두통·어지럼·근육경련·피로감·의식저하
- 즉시 조치:
- 시원한 곳 이동, 옷 풀기, 물수건·얼음팩으로 체온 낮추기
- 의식 없는 환자에 억지 수분공급 금지, 즉시 119·1339 신고
- 응급실 이송
- 가까운 무더위 쉼터(약 4만 곳) 활용
4. 예방 vs 응급대처 비교표
✅ 예방: 수분섭취·휴식·시원한 환경 유지 / 응급: 즉시 체온 낮추고 응급실 이동
| 항목 | 예방 | 응급대처 |
| 수분섭취 | 1–2시간마다 충분히 | 의식 있을 때 소량씩 |
| 환경유지 | 에어컨·선풍기, 그늘 | 얼음팩·물수건으로 냉각 |
| 복장 | 밝고 헐렁한 옷·모자 | 옷 풀기·통풍 |
| 행동지침 | 12–17시 휴식 | 119·1339 신고 |
5. 정리 및 결론
서울 폭염은 최고 40도에 육박하며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. 특히 노약자·어린이·만성질환자는 “물 자주 마시기·시원한 곳 머물기·더운 시간대 휴식하기” 세 가지만 철저히 지켜도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. 응급상황 시에는 “시원한 곳 이동 → 체온 낮추기 → 119·1339 신고”를 잊지 마세요. 건강한 여름, 작은 실천이 큰 안전을 만듭니다!
📌 출처
- [1] 국민재난안전포털 “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” – 안전수칙 안내
https://safekorea.go.kr/idsiSFK/neo/sfk/cs/contents/prevent/prevent07.html - [2] 질병관리청 “물·그늘·휴식으로 온열질환 예방하세요!”
https://kdca.go.kr/board/board.es?mid=a20501000000&bid=0015&act=view&list_no=727688 - [3] 정책브리핑 “여름철 폭염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”
https://korea.kr/news/healthView.do?newsId=1489304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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